여행스토리
다시 가고 싶은 섬, 보길도
오월양
2019. 6.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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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아주 오래전 보길도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빛바랜 기억 속에서도 보길도의 맑고 파란 바다, 밤에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로 까만 돌을 쓸어 올리고 내리는 바다물 소리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길도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묵다보니 여비가 모잘라서 광주 지인에게 연락해서 기차비를 빌렸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 다들 신용카드가 없었던 나이라서..당연히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다시 보길도에 가봐야지 하면서 땅끝마을까지는 갔었는데 보길도에는 여전히 못가보고 있네요. 많이 변했겠죠??
#섬여행#보길도#남해바다#완도#파도
아주 오래전 보길도로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빛바랜 기억 속에서도 보길도의 맑고 파란 바다, 밤에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로 까만 돌을 쓸어 올리고 내리는 바다물 소리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길도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묵다보니 여비가 모잘라서 광주 지인에게 연락해서 기차비를 빌렸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에 다들 신용카드가 없었던 나이라서..당연히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다시 보길도에 가봐야지 하면서 땅끝마을까지는 갔었는데 보길도에는 여전히 못가보고 있네요. 많이 변했겠죠??
#섬여행#보길도#남해바다#완도#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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