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만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

오월양 2024. 7. 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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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서는 일요일부터 화요일 낮 1시까지 재활용 쓰레기를 배출한다. 일주일 동안 각자의 방법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놓아야 한다.

지난 월요일 새벽 운동을 나가며 날씨를 확인하다가 우연히 아래를 바라보게 되었다.

우리 아파트는 구축 복도형 아파트이다.

쓰레기 어떻게 줄여야 할까?

나만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아래에 알려드릴게요. 물론 다들 알고 있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프라스틱, 비닐, 투명 페트병, 종이류가 보였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비닐 쓰레기가 산을 이루었다

1층으로 내려오면 경비 아저씨가 손으로 써 붙여 놓은 분류표가 보인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폐비닐이 두칸을 차지한다.

저 멀리 분류 비닐과 플라스틱 담은 마대와 작은 종이류담은 마대 , 종이 박스류, 페트병과 폐비닐 담은 비닐이 보인다.

플라스틱 또한 무시 못 할 양이다.

여러 종류의 플라스틱 중에서 배달 음식 플라스틱과 식자재 용기가 많다.

연휴 지나고 나면 종이박스와 스티로폼박스가 많이 나오는데 평상시는 폐비닐이 제일 많이 배출된다.

지난주 재활용 쓰레기 중 폐비닐이 10봉지가 넘어가고 있다.

생수나 음료의 무라벨 페트병 모은 비닐로 라벨을 뜯지 않은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으로 모은다.

우리 아파트의 재활용 쓰레기 환경을 보면 다른 아파트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가 끊이지 않고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 사람이 지나친 곳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쌓여 쓰레기산을 이룬다

해양 쓰레기, 산 쓰레기로 자연이 훼손되고 있다

한라산에 컵라면 국물을 버린다는 몰지각한 사람도 있다니ㅜㅜ

파리에 있을 때, 서울 출장 갔다 온 친구가 선물로 사온 장바구니를 서울와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튼튼하고 접으면 작아 갖고 다니기 편하다. 지퍼가 고장났지만 다른 장바구니보다 가벼워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나만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

1. 장바구니 : 가볍고 튼튼하고 소지하기 좋은 장바구니는 현대인의 필수품

2. 정수기 사용 : 생수 페트병을 줄일 수 있다. 생수로 인해 지하수가 말라간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가족이 적을 경우 정수기 렌탈 비용이 비쌀 수 있다. 그럴 경우는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하면 된다. 한번에 500ml 정수 가능하다. 파리에 살 때 한국인들 대부분은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했다. 필터 사용 주기는 물이 정수되어 나오는 시간이 길어지면 바꿔주면 된다.

3. 음식 주문시 불필요한 제품 안받기 : 일회용 수저, 포크 외에 안먹는 반찬, 양념 안받기

4. 리필 가능 제품 사용 : 핸드메이드 세제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리필용으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인다. 물론 리필 비닐도 문제이긴 하지만..

5. 지퍼백 대체제 이용 : 지퍼백으로 된 상품이 많이 있다. 예를 당면을 다 쓰고 깨끗이 하여 지퍼백으로 사용. 생선종류를 담았던 것은 그냥 버리세요. 깨끗한 물건이 담긴 지퍼백이 의외로 많고 튼튼합니다.

6. 갖고 싶은 것이 아닌 필요한 것만 산다 : 갖고 싶은 것은 한순간의 욕망에 의한 것이라 흥미가 떨어지면 쓰레기로 전락할 수 있다.

생수 페트병과 폐비닐 모아놓은 봉투를 볼때마다 쓰레기산이 연상된다.

각자만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기만의 방법을 계속 찾고 쓰레기를 줄여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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