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학로 뮤지컬
친구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함께 보게 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3년전에 보고 오랫만에 보게 됐다.
퇴근 후 곧바로 대학로 yes24 Stage1관으로 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yes24 stage1관인 지하에서 한다.
좀 일찍 도착했더니 매표소가 닫혀있다. (초대권도 매표소에서 찾아야 한다)
어쩌면 해피엔딩
2024.06.18~09.08
예스24스테이지 1관

뮤지컬의 포스터는 베이비 핑크색이라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어쩌면 해피엔딩
24.08.13. 화. 20:00
<캐스팅>
올리버 : 정욱진
클레어 : 홍지희
제임스 : 이시안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올리버의 주인이자 친구인 제임스.
많은 인물이 나오지 않지만 헬퍼봇과 인간이 아닌 주요 캐스팅이 있다.
바로 화분과 반딧불이.
화분은 올리버의 대화 상대이다. 잘 들어주는 올리버의 친구.
반딧불을 보는 것은 클레어의 마지막 소원
예스24 스테이지 지하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소극장이라 무대가 가깝고 배우들의 호흡과 동작을 잘 느낄 수 있다.
작은 무대에 오케스트라는 아니지만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의 음악팀이 무대의 위쪽에 위치하며 음을 조율하고 있었다.


무대 중앙은 올리버의 거실이 되기도 클레어의 거실이 되기도 한다.
작은 무대를 잘 활용하고 있다.
<어쩌면 해피엔딩>의 시놉시스를 보면
멀리 않은 미래인 21세기 후반, 서울의 한 낡은 아파트.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주인들로부터 버져진 은퇴한 헬퍼봇들만 모여 사는 낡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친구인 제임스를 만나러 가기 위해 준비하는 올리버와 반딧불을 보고 싶어하는 클레어가 우연히 만나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 속에서 둘은 여러 감정을 느끼고 새로운 고통 또한 깨닫게 되는데..


올리버와 클레어 배역 중에서 올리버 정욱진 배우, 클레어의 홍지희 배우, 제임스의 이시안 배우가 110분 동안 열연을 했다.
헬퍼봇의 두배우는 쉬지않고 연기와 대사, 노래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마지막에 두사람의 추억과 사랑을 지우는 장면은 가슴이 뭉클했다.
예스24스테이지의 <어쩌면 해피엔딩> 소개는 ↓↓↓↓↓↓
예스24스테이지
예스24스테이지는 문화 전문 유통기업인 예스24㈜의 공연장 운영 전문 법인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운영하는 대학로 공연장입니다.
yes24stage.com
헬퍼봇을 보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만남과 헤어짐, 서로에 대한 관계 그리고 사랑
안좋은 소식만 연일 보여주는 뉴스 속에서 상상 속의 헬퍼봇 이야기가 미소를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