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필사 - 19.10.03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오늘은 서기 2333년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날인 개천절입니다.

개천절 행사가 티비에서 나오고 있었지만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공휴일이라서 회사를 안가고 늦잠은 자는, 평범한 범인의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왼손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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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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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매일 감사하고 고맙다고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불평하고, 한숨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 받은 내 자신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내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할수 있는데, 내 상황에 대해서 고맙다고 해 본적이 있는지..

건강함에, 일을 할 수 있음에, 공휴일에 쉴 수 있음, 가족이 건강함에 감사하고 고맙다고 입으로 말을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개천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