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안도서관, 시민열린전시 "색칠로 떠나는 플라워 컬러링" 2023년 하안도서관 상반기 시민강좌 10주차 강의가 끝나고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플라워 컬러링북 강의는 수브레인 의 5번째 책인 꽃선물편에 이어 올해는 여섯번째인 꽃여행편으로 강의를 했어요. 강의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지만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전시를 함께 하지 못했지만 10주차까지 함께 해 주신 분들의 컬러링 작품들을 하안 도서관 1층 시민열린전시콘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색칠로 떠나는 플라워 컬러링 2023.07.01~07.27 하안도서관 시민열린전시 전시기획 : 박미애 참여작가: 강미선, 배지영, 오선미, 오현아, 이현민, 임수진, 장현영 하안도서관에서 배너를 준비해 주었어요. 수브레인 대표님의 허락하에 제가 좋아하는 "꽃창포"을 사용해 배너가 멋지게 만들어졌어.. 꽃창포 색칠하기, 꽃창포, 창포, 붓꽃 구별법 꽃하안도서관 시민강좌인 플라워 컬러링북 7차 강의는 꽃창포 색칠하기입니다 딸이 찾아주는 엄마의 그림책_꽃여행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입니다 단오날에 창포에 머리를 감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실제로 창포를 본 적은 없어요. 창포를 색칠하기 전에 강의 자료차 조사했더니 제가 알던 창포가 창포가 아니었다는 사실... 함께 꽃창포를 색칠해 볼까요 아래 사진 왼쪽이 창포, 가운데가 꽃창포, 오른쪽이 붓꽃입니다 창포는 화려한 꽃이 아닌 작은 옥수수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있는 형태입니다 꽃창포와 붓꽃은 생김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창포, 꽃창포, 붓꽃 구별법을 표로 만들었습니다 창포와 꽃창포가 물이 많은 곳에서 피는 반면 붓꽃은 건조한 곳에 피어나서 도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창포는 향.. 하안도서관 플라워 컬러링, 라벤더 색칠하기, 하안도서관 플라워 컬러링 수업이 종료 되었음에도 강의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10차 강의라 몰아서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6차시 플라워 컬러링은 바로 바로~~ 라벤더 라벤더는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햇빛이 따뜻하고 습하지 않는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랍니다 프랑스 남부에 라벤지 밭이 펼쳐지는 사진이 유명하죠 라벤더의 줄기는 원통이 아니라 네모꼴이고 밑부분에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옵니다 잎은 가늘고 좁고 6~9월에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연보라색 꽃이 핍답니다 라벤더를 가까이 보면 꽃, 잎, 줄기에 가는 털이 있는데 털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어서 향긋한 향이 납니다 그래서 라벤더 향유를 채취하여 향수, 화장품 원료로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고 요리의 향료로도 사용되었어요. .. 화려한 매발톱 색칠하기, 하안도서관 시민강좌 아직도 아침 저녁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수강생들의 자녀가 본인이 감기 등으로 결석이 잦아서 제 마음이 아픕니다 하안도서관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의 5차시 주제는 매발톱입니다 매의 발톱을 닮았다해서 이름붙여진 색도 다양해서 색칠하고 나니 화사했습니다 매발톱을 보신 적이 있나요? 동네 골목 햇빛 잘드는 곳이나 산기슭 양지 바른 곳에서 고개 숙였지만 눈길을 끄는 꼿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매발톱을 처음 본 곳은 가족들과 식사 후 산책을 하던 중에 발견했어요 청보라색의 꽃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꼬리처럼 휘어진 모양의 꽃 꽃의 고개를 들고 꽃검색을 해 봤어요 은 아래로 핀 꽃의 꽃받침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학명인 아킬레지아는 독수리란 뜻의 아퀼리아에서 유래했다 산골짜기 햇.. 알록달록 채송화 색칠하기, 플라워 컬러링북 하안도서관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 4차시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입니다 수강생 또는 가족이 아파서 결석으로 빈자리가 많이 보이니 제 마음에 구멍이 뚫려 바람이 슝~ 담장 밑이나 아파트 화단에서 보던 채송화 색보다 더 색이 다양하다는 것을 강의 준비하다가 알았어요 채송화의 컬러 퍼레이드를 보여드릴게요 채송화의 꽃잎은 5장에서 겹입인 경우는 꽃잎이 겹쳐서 풍성해 보여요 겹입의 경우는 꽃잎이 비칠정도로 얇아요 노란 채송화와 꽃분홍 채송화는 많이 봤는데 흰색과 주황색은 자주 보지 못했어요 채송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게요 영어명은 Portulaca grandiflora 남아메리카 출신 마당 한켠이나 햇볕 좋은 곳에서 잘 자라고 관상용으로 심기도 해요 채송화의 꽃이 다양한데 반해 줄기와 잎은 채송화를 특징짓는 생.. 봉선화 색칠하기, 성인 취미 플라워 컬러링 하안도서관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의 3차시 강의는 였어요 봉선화는 가곡과 노래도 있지만 봉선화 물들이기는 지금도 하고 있어요 봉선화 물들이기 키트도 나오고 아이와 함께 하는 문화체험도 여러 곳에서 하고 있어요 저도 어렸을 때 봉선화꽃잎, 이파리, 백반으로 손톱에 물들이고 첫눈이 오기까지 물들인 손톱이 남아있기를 바란적이 있었죠, 그때까지 물들인 손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 색칠하기 전에 봉선화에 대해 알고 가야겠죠 봉선화는 붕숭아로 불리기도 한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이라 봉선화라고 불렸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고, 공해에 강해 관상용과 도시의 화단에 많이 심는다 4~5월에 씨를 뿌려 6월 경에 꽃이 핀다 봉선화의 특징은.. 진달래 화전과 진달래 색칠하기, 하안도서관 플라워 컬러링 단비가 와서 메마른 산과 들과 밭을 촉촉히 적혀 주긴 했지만 한창 피었던 벚꽃들이 떨어지고 잎과 꽃받침만 남았네요 진달래와 철쭉이 뒤이어 피어나고 있어요 보통 3월경에 진달래가 먼저 피고 뒤를 이어 4월에 철쭉이 피어나는데 이상기온으로 인해 점점 꽃들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요. 철쭉 축제는 보통 4월말 5월에 많이 열리는데 올해는 앞당겨질 것 같네요 플라워 컬러링 강의를 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도서관 가는 길목에 벌써 철쭉이 피기 시작했어요 3월 마지막 수요일에 하안도서관 플라워 컬러링북 2차시 강의는 색칠하기였어요 진달래와 철쭉은 모양이 너무 비슷하죠?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지 못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꼭 알아야겠죠! 진달래를 알아볼까요~ 진달래 참꽃, 두견화 라고도 해요 전국 높은 산야에서 무리지.. 매화 색칠하기, 하안도서관 23년 상반기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 작년에 하안도서관의 시민강좌로 플라워 컬러링북 12차시 강의 후 수강생들의 한달동안 작품전시까지 정신없이 달려갔었는데 어느새 하안도서관의 23년 상반기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플라워 컬러링북 강의가 처음이라 수강생들이 적었는데 올해는 몇명이 접수할까 좀 걱정이 되었었는데 2월27일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이 오픈되어 하루 이틀만에 정원 20명이 접수완료되고 대기자가 20명이나 되었다고 도서관 담당자님이 연락을 주셨어요. 이번주 수요일이 강의 첫날이었어요. 컬러링북과 색연필 세트는 미리 주문을 해서 도서관에 배송 해 놓았고, 재수강 3명분의 컬러링북도 미리 준비했어요 엄마의 그림책: 꽃여행편 꽃을 주제로 한 컬러링북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딸이 엄마를 위..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