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당역 맛집, 퓨전 일식&중식 피우 PIWU, 직장인 점심 오랫만에 고교 동창이 연락이 왔다.가을이 오기 전에 얼굴 한번 보자고..내가 다니는 회사는 충정로에 있고 친구는 신당동에 회사가 있다. 30분 일찍 끝나는 내가 신당동으로 이동했다.친구가 검증 된 식당을 추천해서 그곳으로 직행.퓨전 일식 & 중식 식당으로 직원들과 이미 여러번 가 본 곳이라고 한다.중화일식 피우 PIWU서울 중구 다산로35길 20 1층0507-1412-7948식당 간판이 출입문이 아닌 곳에 있어 지나쳤다가 다시 지도를 보고 돌아왔다.점심 시간에는 줄을 설 정도로 맛집이라고 한다.저녁 시간 전이라 그런지 식당은 한산했다. 오픈형 주방에 한쪽은 Bar 형식으로 되어 있어 요리사와 대화? 도 할 수 있다.요리는 젊은 남자 둘이서 하는 것 같았다.처음에는 4인석에 앉았었는데 친구가 Ba.. 서대문 식사 모임 장소, <프랑스백반> 프랑스 음식 제주도 여행 이후 오랫만에 친구들이 모였다.아들 결혼 청첩장을 주며 점심 식사 초대를 했다.어디서 무얼 먹을까?서로 의견을 나누다가 시내 중심에서 보기로 하고 여기 저기 찾아봤다.늘 먹는 음식이 아닌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기로...프랑스 백반, 메뉴를 보니 이태리와 프랑스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식당이다.식당은 강북삼성병원 맞은편 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서대문에서 경향신문사가 있는 정동로 가기 전인데 지하라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동양빌딩 지하 1층이다건물 지하로 내려가니 한때 유행했던 블루 색상의 간판이 보였다조민영 작가, 화가가 준비한 프랑스 가정식진짜 프랑스 가정식일까?미리 메뉴를 봤을때는 가정식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식당의 공간은 넓었다. 벽에는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삼계탕 대신 장어 구이로 여름 나기, 보양식 장어 전문점 <진두강 민물장어> 토요일에 친구를 만났다. 주말에 서울에 차를 가지고 오면 주차하기 힘들다고 한다. 친구가 사는 곳은 경기도 광명시라 그래서 내가 주로 광명시로 간다.날씨가 더워서 기운이 없다는 친구가 영양가 있고 든든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한다. 삼계탕은 이미 여러번 먹었다고 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고..물회냐 장어구이냐...밖은 더운데 차 안은 에어컨으로 시원해서 물회보다 장어구이로 결정. 광명시에서 장어 맛집으로 갔다. 밤일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식당이 많이 있는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진두강 민물장어02-899-6669경기도 광명시 밤일로 35, 1층경기도라 그런지 주차장이 넓다.주차장쪽에서 들어가다 보니 식당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다.메뉴판에 느껴지는 맛집.바로 주메뉴 한두가지만 있는 집.식사는 민물장어 구이와.. 불광역 맛집, 여리네닭갈비 사촌과 오랫만에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해서 불광역 근처 식사할 만한 곳을 찾다 발견한 닭갈비 식당.사촌은 몇번 와 본 곳이라 한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약간 맵기에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 오곤 하는데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줄이 길 때가 많다 한다.일요일은 휴무, 평일 점심에 직장인들과 동네 주민들로 줄이 길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면 좋을 듯.여리네닭갈비서울 은평구 통일로68길 12-1902-388-2140불광역 8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작은 골목이 나온다. 손만두 가게와 국민은행 사이 골목이다.골목 들어서면 정면 50m 앞에 #여리네닭갈비 붉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식당은 크지 않다. 둥근 테이블로 옛 깡통 원형 테이블 형태에 큰 후라이팬이 장착되어 있다. 메뉴판의 사리 추가를 보다면 다른 곳에서는.. 비오는 날 감자전, 당근과 청양고추 추가하면 더 맛있다 지난 월요일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장마가 시작된 지 오래되었는데 서울은 아직 비 피해가 심하지 않았는데 8일에는 비가 소나기처럼 오다가 그치다가 오다가 했다. 뉴스를 보니 한양도성 백악구간(창의문~청운대) 돌고래쉼터 인근 성곽이 무너졌다고 한다.비가 잠깐 멈추었을때 하늘을 보니 구름이 겹을 이루고 있었다. 장마가 오면 늘 수해가 있었던 곳이 복구도 되기 전에 피해가 생기곤 하는데 올해는 비피해가 많지 않길 바란다. 비가 와서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 배도 고프지 않아 건너 뛸까하다 감자전이 생각났다. 난 감자 요리나 삶은 감자나 다 좋아하고 소화도 잘 시키지만 엄마의 경우는 감자전 외에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신다. 된장찌개에 넣는 감자도 내가 다 먹는다 ㅋㅋ 그래서 비도 오고 감자전을 해 먹기로준비.. 언주역 맛집 직장인 점심 <육개옥> 육개장 양지온반 친구가 육개장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이른 저녁식사로 언주역 근처 으로 갔다.알고 보니 2년전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소개되어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9호선 언주역 1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웠어요. 주차장도 바로 앞이라 차로 가도 편합니다.저녁식사는 6시였는데 제가 일찍 도착했어요. 퇴근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어요. 6시반이 넘어가자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오고 좌석이 차기 시작했어요. 식당이 크지는 않았어요.메뉴판을 보니, 육개장과 수육에 사용된 고기가 한우여서 놀라고 가격보고 놀랬어요. 가격이 착해서요. 요즘 냉면 한그릇도 15000원하는데 한우 육개장이 1만원이라니...직장인들 점심으로 든든합니다.동그랑땡의 경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미리 주문을 했어요. 3명이라 무얼 먹을까 고민하.. 은평구 중식 맛집 <도원> 탕수육 맛집 지난 일요일 가족 모임이 있었다. 둘째 오빠의 환갑, 만 60세 생일.예전에 수명이 짧았던 시절에 60세만 되어도 동네 잔치를 벌일 정도였으나 요즘은 조용히 가족식사로 바뀌고 있다. 사람 좋아하는 작은 오빠는 친구들도 많아서 환갑 생일 모임을 벌써 4번이나 했다고 한다. 그럴바에 아예 하루를 정하지..친가 식구들이 다 모여도 11명. 고기를 싫어하는 엄마를 위해 일식집으로 정했다가 생선회를 안먹는 오빠들로 인해 중국집으로 식당을 정했다. 집 근처에서 찾다보니 몇년전에 아빠 생신 모임 했던 곳이 생각났다. 도원서울 은평구 통일로 689 02-353-1577 불광 전철역 3번 출구에서 가깝고 은평구에 있는 서울혁신파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식당 바로 옆에 3대까지 주차 가능하고 일요일의 경우는 건너편.. 곱창이 먹고 싶을때, 시청맛집, 을지로입구역 맛집 <연타발> 지난 9월 중순, 오랫만에 선배를 만나 묵혔던 이야기를 풀었다. 점심시간 전 11시반에 만나 곱창으로 유명한 으로 갔다 연타발 시청점 02-720-9263 2호선 을지로입구 2번 출구로 나와 하나은행을 끼고 왼쪽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목포세발낙지를 지나 패스트파이브 건물 지하1층이다. 간판이 건물 지하로 가는 쪽에 있어 눈에 잘 안들어 와서 지나치기 쉽다 한우 메뉴도 있지만 곱창메뉴와 점심메뉴 쪽을 보고 골랐다 선배언니가 점심을 사줬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가격에 놀라고 선배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난 후식으로 커피만 샀다.. 처음에는 점심으로 양밥/양치밥 을 고민하다가 오랫만에 만났다고 한우대창구이 2인분으로 깔끔하게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샐러드와 겉절이가 입맛을 돋구고 숯불향으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전 1 2 3 4 ··· 2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