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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안도서관, 시민열린전시 "색칠로 떠나는 플라워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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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안도서관 상반기 시민강좌 <플라워 컬러링북> 10주차 강의가 끝나고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플라워 컬러링북 강의는 수브레인 <딸이 찾아주는 엄마의 그림책>의 5번째 책인 꽃선물편에 이어 올해는 여섯번째인 꽃여행편으로 강의를 했어요.

 

강의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지만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전시를 함께 하지 못했지만 10주차까지 함께 해 주신 분들의 컬러링 작품들을 하안 도서관 1층 시민열린전시콘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색칠로 떠나는 플라워 컬러링

2023.07.01~07.27

하안도서관 시민열린전시

 

전시기획 : 박미애

참여작가: 강미선, 배지영, 오선미, 오현아, 이현민, 임수진, 장현영


 

하안도서관에서 배너를 준비해 주었어요.

수브레인 대표님의 허락하에 제가 좋아하는 "꽃창포"을 사용해 배너가 멋지게 만들어졌어요

 

학생들 졸업작품전시회 기획을 하던 생각을 떠올리며 가슴 설레며 전시를 준비했어요. 갑자기 새로운 곳에 취업하는 바람에 좀더 챙기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작품 전시는 개인별과 공동전시 두가지로 꾸몄어요.

입구에 배너가 있고 전시관 이름 밑에 작품 전시 설명을 붙였어요

<플라워 컬러링북>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로 2회를 맞이했네요.

수강생들이 시민작가로 탄생하여 수업시간 외에 컬러링에 손질을 더하고 액자에 넣으니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작품 설치가 끝나자마자 도서관을 찾은 사람들이 쉴 겸 작품을 보면서 같은 그림인데 다른 느낌이라며 아이가 엄마에게 얘기를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 꽃 색칠은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생명을 불어 넣어줄 수 있어요. 개인의 터치에 따라 느낌이 다른 꽃들이 피어난답니다' 라고 말을 해 주고 싶었어요^^

 

잠깐 전시장을 러프하게 보고 개인별 작품을 보시죠!

전시공간은 벽돌면과 화이트면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전시 설치가 끝나고 마무리 후에 전체 사진을 찍었어요.

수강생분들께 사진 동의를 물어보지 못해서 모자이크 처리..

 
 
컬러링북에 있는 도안을 수업시간에 색칠한 것이든 집에서 색칠한 것이든 사연이 있는 그림으로 전시하도록 했어요. 각자 원하는 액자에 넣어 전시했어요. 심플한 액자, 화이트, 블랙, 앤틱 느낌의 테두리 등 액자의 모양은 다르니 보는 재미가 생기네요

전시 공간은 원하는 곳에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는데 지난 학기 수강생분들은 지난 전시때에 사용한 화이트 액자를 재사용했는데 벽돌벽이 아닌 화이트 벽이라 액자가 눈에 띄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자, 개인별 작품을 한번 보실래요?

오현아 작가 작품

 

오선미 작가 작품

배지영 작가 작품

이 현민 작가 작품

 

6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공간

 

장현영 작가 작품

임수진 작가 작품

강미선 작가 작품

 

위 작품들은 수브레인의 <딸이 찾아주는 엄마의 그림책_꽃여행편>의 그림들을 채색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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