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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늦었지만 경복궁 안에 있는 쉬면서 전통차를 마실수 있는 생과방을 포스팅합니다.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 토요일에 엄마와 고궁 나들이를 했습니다
"생과방" : 경복궁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
봄과 가을에만 운영하네요.
10월31일까지 운영.
추석 다음날인 토요일에 보슬보슬 비가 오니 운치까지 있었습니다.
한옥의 방방마다 작은 앉은뱅이 1인용 찻상이 있고 마당 쪽으로 문들이 열려 있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고 방안에서는 여자가, 차는 준비실에서 마당을 가로지르며 남자들이 날랐어요. 아쉽게도 한복을 입은 모습을 찍질 못했습니다 .
전체 사진에 작게 찍혀서 눈을 크~게 뜨고 보셔야 할듯...
메뉴판도 재치있게 써있었습니다.
마시다와 드시다.
샴귤다와 감국당을 고르고, 정과 2개를 주문했습니다.
방으로 안내되어 앉으니 작은 1인용 찻상이 놓이고 드시다의 정과가 먼저 나왔어요.
오래 앉아 있기에는 경복궁을 다 둘러보지 못해서 일어나 마저 발길 닿는데로 움직였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마당 놀이를 해서 중간부터 서서 관람을 했습니다.
생과방 / 경복궁 생물방
9월1일~10월31일
#경복궁#고궁#생과방#전통차#정과#경복궁생과방
늦었지만 경복궁 안에 있는 쉬면서 전통차를 마실수 있는 생과방을 포스팅합니다.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 토요일에 엄마와 고궁 나들이를 했습니다
"생과방" : 경복궁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
봄과 가을에만 운영하네요.
10월31일까지 운영.
추석 다음날인 토요일에 보슬보슬 비가 오니 운치까지 있었습니다.
한옥의 방방마다 작은 앉은뱅이 1인용 찻상이 있고 마당 쪽으로 문들이 열려 있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고 방안에서는 여자가, 차는 준비실에서 마당을 가로지르며 남자들이 날랐어요. 아쉽게도 한복을 입은 모습을 찍질 못했습니다 .
전체 사진에 작게 찍혀서 눈을 크~게 뜨고 보셔야 할듯...
주문은 생과방 정면의 작은 공간이었는데,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문도 많이 기다려야했습니다.
메뉴판도 재치있게 써있었습니다.
마시다와 드시다.
샴귤다와 감국당을 고르고, 정과 2개를 주문했습니다.
방으로 안내되어 앉으니 작은 1인용 찻상이 놓이고 드시다의 정과가 먼저 나왔어요.
한가롭게 차를 마시니 관광객이 많은 경복궁이라는 것이 잊혀졌습니다. 간혹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눈에 띠여서 내가 있는 곳을 느끼게 해주곤 했습니다.
오래 앉아 있기에는 경복궁을 다 둘러보지 못해서 일어나 마저 발길 닿는데로 움직였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마당 놀이를 해서 중간부터 서서 관람을 했습니다.
고궁이라 자주 가지는 못했는데 생과방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생과방 / 경복궁 생물방
9월1일~10월31일
#경복궁#고궁#생과방#전통차#정과#경복궁생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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