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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아침운동 & 뒷동산 오르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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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더운 여름 지나서 지난주부터 엄마와 아침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느즈막히 출근할수 있어서, 아침에 여유가 좀 있어서 1시간 정도 산행 및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6시반에 출반해서 7시반에서 40분 사이에 집으로 와서 출근 준비해도 아침식사까지 할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서울의 서북쪽 북한산 자락이 쪼~금 있는 곳입니다. 아파트 뒤산의 이름까지는 모르지만 근처 주민들이 자주 오기에 구에서 설치한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뒤산 정상까지 가는데는 15분이면 됩니다. 저는 계단쪽으로, 엄마는 돌더라도 편한 길로 정상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을 보면, 가을철이라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어르신들이 열심히 줍고 계시는데 전 다람쥐들의 겨울 양식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못했어요ㅜㅜ

정상과 군데군데 운동기구들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 허리돌리는 기구와 다리걷는 기구 등 하체운동 위주로 합니다. 살은 쪄도 팔 힘이 없어서 팔로 하는 상체 운동은 힘이 듭니다.

내려 갈때는 저도 계단이 아닌 곳으로 가는데 볏짚을 이용한 깔개가 있어서 발이 편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걷기나 운동을 해서 근력도 키우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을 아는데 꾸준히 하는게 쉽지 않네요..

이웃분들도 자기만의 운동을 찾아서 건강 관리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침운동#산행#운동#기구운동#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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