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신한은행의 민트레이디 클럽에서 외화 초청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외화
"페인 앤 글로리"
응모기간 : 20년 1월13일~1월28일
발표 : 20년1월29일(월)
시사회 : 20년2월4일(화) 20:00
시사회장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참여방법 :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신한 민트레이디 클럽
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인 "페인 앤 글로리(Pain & Glory)"가 2월에 개봉합니다.
이번 제72회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는 매번 칸과 유럽인들의 관심을 많이 받습니다. 저 또한 좋아하는 감독 중의 한명입니다.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를 찾아보기도 하고 비디오/CD로 사기도 했습니다.
주연은 알모도바르 감독이 선호하는 배우들인 스페인의 유명 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페넬로페 크루즈입니다.
기생충과 더블어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는 홍보 문구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이미지는 신한 민트레이디 클럽에서 가져왔습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는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이 힐(1991년),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년), 그녀에게(2002년), 귀향(2006년), 내가사는 피평부(2011년), 줄리에타(2016년)...
전 <하이 힐>이라는 영화를 보고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매력에 빠졌습니다. 내용도 항상 파격적이고, 영상이나 음악이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최근 영화는 별로 보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알모도바르 감독 영화의 특징 중 하나는 "평범"이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시각이 일상적인 여성의 모습이나 개념이 아니어서 간혹 호불호가 있기는 합니다.
알모도바르 감독을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페인 앤 글로리> 영화는 볼 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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