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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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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책사세 2기 마지막 필독 도서는 다나카 야스히로가 지은 "회계의 세계사" 였습니다. 회계의 역사를 통해 부의 이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유행을 서둘러 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그때 한 호흡 쉬고돈을 버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


19세기 미국 골드 러시 시대에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잃은 사람이 있었다. 금광의 발견으로 사람들이 금을 캐러 모여 들었으나 생각보다 금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금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 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다. 금을 캐기 위해서는 광산에서 일을 해야 하기에 작업복을 입어야 했는데, 그들을 위해 청바지를 만들어 판 사람이 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그가 바로 청바지 브랜드로 잘 알려진 "리바이 스트라우스" 이다. 잡화상을 연 새뮤얼 브래넌이나 릴런드 스탠퍼드 또한 금광이 아닌 그 주위를 살펴서 돈을 벌었다.

석유를 발견한 드레이크보다는 석유 정제를 한 록 펠러가 사업에 성공하여 훗날 석유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와 비슷하게 네덜란드에서 청어절임이 유행하자 유대인들은 소금을 유통시켜 돈을 벌었다. 중심이 아닌 주변을 살펴서 돈을 버는 예는 많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보인다!

내가 있는 위치, 내가 할 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잘 파악해야겠다.

기회를 알아보기 위해서 독서하고, 공부하고, 눈과 귀을 열어야겠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어 ZOOM을 이용하여 미팅하거나 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했다는 기사를 봤다. 나도 독서 모임을 줌 미팅으로 해 봤는데, 거부감이 안 생기기고 주체자가 미팅 시간을 길게 할 수 있게 유료로 가입하여서 3시간 정도의 독서 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코로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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