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 밀레니얼의 일상에서 마케팅을 찾다 - 한 명이면 충분!

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오랫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다 읽지는 못했지만 서문에 책을 나타내는 문장이 머리에 쏙 들어왔습니다.

마케팅에 관련 된 책입니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 / 전창록 지음

다음에서 책 검색을 하니 예스24 외에 여러곳에서 판매를 하네요..그중 한곳

[YES24]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

저자 전창록은 삼성전자 핸드폰의 마케팅 부서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실무 경력이 많은 분이다. 초입만 읽어 봤을때 이론보다는 실무와 현실에 적합한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리라 짐작된다.

서론도 아닌 들어가며에 책의 중요한 내용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연결성 시대의 마케팅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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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그 한 명만 감동시키고 공감을 일으킨다면

빛의 속도로 퍼져 나간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전창록

식당을 운영하는 후배가 예전(15년전)에 말하길,

" 음식 맛이 좋으면 한 사람이 말을 하고, 맛이 안좋으면 열사람이 말을 해서 항상 맛에 신경을 쓴다. 음식점은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악은 되지 말아야 한다"

음식이 맛없는 식당은 광고를 아무리 많이 해도 입소문으로 해서 장사가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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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빛의 속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했기에 구전이나 광고를 많이 의지 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의 감동이나 불만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 많은 기업들은 고객의 감동을 일으키게 하거나 불만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연결성 시대에 살고 있다. 시간과 국경을 초월한 연결성 시대에 한 명만 감동시켜 공감을 일으킨다면 스타트기업이나 중소기업도 도전해 볼 만하다

혼자서 일을 시작하면서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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