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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리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 50대 백신 예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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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백신수급과 예약이 몰려서 백신 접종 예약 일정이 변경 되었어요. 방송 및 인터넷에 계속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네요.

저는 질병본부 관리청 홈페이지를 살펴봤어요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7월12일부터 55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접속 폭주로 셧다운 등이 일어나 7월14일 다시 재개 하게 되어 연령별 일정이 조정되었어요. 54세 이하는 나이별로 세분화하여 예약 접수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50대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간단한 표로 보여드릴게요. 예약시작은 저녁8시부터!

대상 예약일정 접종일정
55~59세
(62~66년생)
7.12 월 ~ 7.24 토

7.14 예약 재개
7.26 월 ~ 8.14 토
(8.16~25 접종 가능)
50~54세
(71~67년생)
7.19 월 ~ 7.24 토

7.19 월 / 53~54세(68~67년생)

7.20 화/ 50~52세(71~69년생)

7.21~24 / 50~54세(71~67년생)
8.16 월 ~ 8.25 수

백신 사전 예약 시스템이 실수를 통해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고 있네요. 저의 엄마는 이미 2번 백신을 맞으셨는데 요즘 방송에서 젊은 층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나이든 사람들보다 30~50대의 일하는 사람들부터 백신을 맞혔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씀을 하십니다. 나이든 사람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외출을 자제하면 되지만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데....​

질본의 최신 보도자료를 보니 3분기 백신 수급이 어느정도 되어서 50대는 문제 없다고 하는데 20~40대는 언제쯤?? 50대는 모더나 백신으로 맞을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어요.

백신 예약은 여기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질본의 안내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본인 명의의 핸드폰이면 가능하다는 것!

1. 본인인증 :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2. 개인정보 입력(의료기관 및 예약일시 입력)
3. 예약완료 확인 후 문자 전송됨
질병관리청

수험생인 고3 학생들과 고교 교직원 예방 접종(화이자 백신)도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발적인 동의 하에 실시하는데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차 7. 19 월 ~ 7. 30 금

2차 8. 9 월~8. 20 금

파리에 있는 친구와 통화 중 코로나에 대해 얘기를 했어요. 유럽 중 영국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없기에 바이러스와 공존하겠다고 선언했는데 프랑스도 곧 공존 선언을 할 지 모른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영국, 싱가포르 3개국 나라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이고 백신 접종 전보다 사망률이 많이 떨어졌기에 바이러스와 공존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마치 독감처럼요..

이스라엘, 호주, 대한민국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연일 방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지역간 봉쇄령이 내려지고 슈퍼마다 생필품이 동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와 공존이나 박멸이냐, 어떻것이 나은 결정인지 모르겠으나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코로나 치료제라도 빨리 나오길 기원해 봐야겠어요..마치 감기 치료제처럼...

우선 전국민이 코로나 백신을 다 맞는 날까지 마스크, 손세척 등 개인 방역은 계속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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