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 관리

안녕하세요, 행복을 꿈꾸는 오월 양입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한 3가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혹시 치아관리에 소홀했다면 아래 3가지 관리법으로 습관화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 나름대로 여러 정보를 취합했습니다.

1. ‘333법칙’을 지켜주세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적어도 3분 동안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법칙입니다. 꼼꼼히 이곳저곳 양치질을 하다 보면 3분 더 걸릴 수도 있는데 이는 상관없답니다.
칫솔질의 방향은 윗니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양치하시고요, 물로 헹굴 때에는 10번 이상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헹궈주세요. 이때 칫솔이나 혀클리너로 혀를 닦아내는 것도 잊지 마세요~

 

 

 

 

 2. 치실, 잊지 마세요.
 
양치질로만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완벽하게 해결하긴 어렵죠.
음식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게 되면 플라그와 치태가 함께 굳어져 치석이 생기고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질할 때 치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경우에는 치간 칫솔을 추천드립니다.
치실은 하루 3번 양치질을 한 뒤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만, 취침 전 한 번만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3. 치아에 무리를 주지 마세요
 
평상시 치아를 잘 관리하려면 치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병뚜껑을 딸 때 앞니로 따는 습관이 있거나 오징어처럼 질긴 음식을 자주 먹고, 차갑고 딱딱한 얼음을 깨먹는 등의 행위는 치아에 상당한 무리를 가하지요.
 
때문에 위와 같은 습관은 버리도록 하시고, 만약 치아에 작은 균열이 생긴 것이 눈으로 확인된다면 치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치아관리, 모르면 더 아프고 더 비싸다"

 

2014년 치과의사가 낸 e북입니다. 치아관리만 잘 하면 아플일도, 치과치료 비용도 지불할 일도 없을 것이라는 내용 같습니다. 현재 품절된 책으로 검색되네요.

 

좋은 칫솔과 333 양치질과 치실 사용만 해 주어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늦지 않았습니다.
치과에 가지 않게^^ 이제부터라도 치아관리 잘 하도록 합시다!!

참고 : 대한치과교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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