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후는 위대한 작품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다꿈 스쿨에서 만난 동기들 - 벨울림.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자기혁명을 이루고 싶었던 동기들입니다. 캠프가 끝나고 좋은 모임을 이어갈 방법을 찾다가 독서 모임과 각자가 듣는 좋은 강의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고, 임장을 다녀온 분의 현장 이야기도 듣고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준비를 잘 못해서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그래도 보완하여 모임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학교도 직장도 아닌 곳에서 만난 이분들이 제게 참 소중합니다. 반성도 하게 되고 자극도 받게 되는 참 긍정적이고 열심인 동기들입니다. 제 동기분들 한분 한분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사업의 고수인 이지윤님의 책에서 읽은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말한 이 문장이 머리속에 새겨지는 날입니다. 이지윤님이 좋아하는다는 위의 문귀에 덧붙여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다, 아름답게 태어난 것은 우연이지만 노후는 본인의 책임이다. 노후는 내가 만드는 작품이다. 노후가 아름답다는 것은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충실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끝까지 가난하게 사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저도 나이가 들면서 노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내 노후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제 자신이며 충실히, 열심히 준비해야 아름다운 노후를 맞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 너무나도 나태하게 살아왔습니다. 여러가지로 반성하게 됩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본인 의지가 아니지만 끝까지 가난하다면 그것은 죄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세상에 핑게를 대지마라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이런저런 핑게를 대며 자기 합리화로 발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음을 알고 있으며 바로 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자기혁명캠프를 참여하면서도 계속 반성만 해왔는데, 오늘 읽은 위의 문구와 너무나도 열심히 살고 있는 동기분들을 보니, 좀더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이 모두 아름다운 노후를 맞이하길 바라며...
'알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집값에는 거품이 있는가? (0) | 2018.09.11 |
---|---|
아기곰 특강 후기 : 8.2대책 1년간 시장 변화와 앞으로 1년간 시장 흐름 (0) | 2018.09.07 |
50% 확률 예측으로 돈 모으는 앱태크 - 시빌라 (0) | 2018.09.06 |
페트병의 플라스틱 링을 잘라서 버려주세요 (0) | 2018.09.03 |
아동수당 신청해도 연말정산 자녀공제 받아요!! (0) | 201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