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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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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견과로 하루의 건강을~~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사무실에서 쉬는 시간에 출출할때 먹을 것을 찾게 되는데, 그때 달달한 쿠키보다는 견과류가 좋을 것 같아서 한줌 견과류를 주문했습니다^^ 쿠팡이 가격도 싸고 배송도 빨라서 이곳에서 주문했습니다^^ https://bit.ly/2OcImuI 전 브라질넛과 헤이즐넛을 좋아하는데 결국 찾았습니다 ㅎㅎ 아몬드는 팍팍해서 좋아하지 않은데, 브라질넛과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요 견과류는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게 엽산이라는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 체중감소, 체력저하, 두통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견과류에 엽산이 많다고 하니 매일 조금씩 먹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몸이 내게 알려주고 있..
밥도둑 간장 게장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퇴근 전 엄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오늘 늦니? 언제 오니??" "지금 퇴근해요..7시경에 도착할거 같아요, 왜요?" "시간 맞춰 밥하려고.." "먼저 드세요, 저 때문에 기다리지 마시고.." " 게장에 뜨거운 밥 먹으려고.." 엄마와 저는 갓지은 밥에 간장 게장을 무지 좋아합니다. 왜냐구요?? 그거야 맛이 진짜 죽여주니까요^^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저의 엄마의 간장 게장 만드는 레시피를 포스팅 합니다. 짭짭하고 맛있는 순천식 간장 게장 요리법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게장 준비물 : 게 4마리, 게가 잠길 정도의 진간장, 생강 한조각, 설탕 한국자 먹을때 양념장 : 청양고추, 고추가루, 깨 간장 게장 만들기 아래 그림과 같이 순천식 간장 게장..
엄마의 코다리 조림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오늘은 손쉬운 엄마표 가정식 코다리 조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다리는 명태(생태)를 겨울철 찬바람에 꾸덕꾸덕 반건조한 것입니다. 완전히 말린 북어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가 좋습니다 가정식 코다리 조림을 시작해 볼까요? 재료 : 코다리 4마리 양념장 : 들기름2스푼, 마늘1스푼, 설탕 2스푼, 국간장2스푼, 실고추 조금, 깨 한스푼, 고추가루 2스푼, 물 2/3컵 코다리 조림을 시작하기 전에 코다리를 손질해야 먹을때 편합니다. 뼈와 가시를 미리 발라내 주면 좋아요. 코다리 조림은 맵게 먹는 것이 아니라고 엄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양념에 물을 넣어서 희석시키고, 조림을 할때의 주의할 점은 냄비에 양념 코다리를 넣고 센불로 한번 끊이고 나서 약한 불로 조려야 한다고 합니다..
안국동 맛집 - 북촌연잎밥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어제는 선배를 만나기 위해 안국역으로 갔습니다. 선배는 당뇨로 음식에 주의를 해야했기에 기다리면서 사찰음식이나 채식음식 등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선배가 아는 곳이 있다해서 안국역 1번 출구 근처로 갔습니다. 북촌연잎밥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북적북적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1시경에 가니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반찬이 14가지나 나와서 반찬하나 하나를 음미하면서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정독 도서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거리와 의류매장들을 둘러보며 행복한 쇼핑을 했습니다. 북촌연잎밥 #안국맛집#북촌연잎밥#안국역#한정식
청계천 맛집 : 산채향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엄마와 청계천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점심으로 청계천에 위치한 산채향에서 더덕구이 정식을 시켜 즐겼습니다. 입으로 먹고, 눈으로 즐기고...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정식으로 한꺼번에 나와서 음식을 한상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께서 "11첩 반상이네" 전 갯수를 셀 생각을 못했는데, ㅎㅎ 더덕 구이와 불고기가 주 반찬이고, 곁들인 반찬 중에서 흑임자 소스의 생감자(?)와 가지 탕수육, 가지 초절임이 맛있고 특이했습니다. 흑임자 소스의 생감자는 아삭하면서 소스가 새콤달콤하여 소스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더덕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양념장에 커다란 볼에 밥을 담을수 있습니다. 전 반찬이 많기에 비벼먹지 않았고, 엄마는 여러 야채를 넣고..
엄마표 오징어 볶음 안녕하세요, 오월 양(mays heep)입니다. 어제 저녁에 낙지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매콤한 볶음을 좋아하는데 부모님께서는 부드럽게 데쳐진 낙지를 좋아합니다. 지난 8월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매운 오징어 볶음을 먹었던 것이 기억나 엄마표 오징어 볶음을 올리려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아주 쉽게 요리를 하십니다. 계량기도 당연히 사용하실 줄 모르는 연세이세요. 요즘 오징어 볶음에 이것저것 많이 넣고, 양념도 독특하게 하는 것이 많지만 저의 엄마께서는 진짜 오징어와 양파만 가지고 볶음을 만드십니다. 오징어 마~아니~~넣고요. 국물이 안생기게 고추장+고추가루 양념을 합니다. 가정식 오징어 볶음을 알아볼까요?? 오징어볶음 준비물 (1인분 기준 ) : 오징어 한마리, 양파 2개, 청양..
강남에서 "터키의 아침식사"를~ 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지난 금요일(8월24일)에 역삼동에 위치한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에서 터키식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페북에서 정보를 알고 한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tulip 페북에서 본 터키 아침 식사 요리들은 환상이었는데 문화원에서 만난 요리들은 진짜 가정식이었습니다^^ 터키 문화원 직원이 아침 식사에 대해 설명을 한 후 부엌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부엌의 타일이 환상이었어요. 저희집 부엌의 타일을 바꾸고 싶어질 정도로.. 식탁 주위로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몇장 사진 찍고 제가 먹었던 음식은 서치해서 몇개 첨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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