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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지난 화요일 2019.6.18. 19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첫공이었습니다
아더 김준수, 랜슬럿 이지훈, 모르기나 신영숙, 멀린 손준호...
프리뷰 때는 오페라글라스로 아더의 연기를 보느라 전체 흐름과 무대를 놓친 곳이 있었는데 첫공 때는 뮤지컬 전체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무대 전체를 위,아래. 전후좌우 공간 활용을 잘했고, 주조연과 앙상블 뿐아니라 보조 연기자들까지 많은 연기자들이 참여하여 전쟁 씬 등이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쳤어요.
모르가나의 신영숙은 역시 카리스마 있었습니다. 신영숙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전율과 흥분이 일어났습니가. 아더 김준수와의 호흡도 좋고 잘 어울렸어요.
2부가 끝나고 깜짝 이벤트로 제작진 인사가 있었습니다. EMK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작곡가 프랑크 와일드혼, 연출가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와일드혼의 준수 사랑이 느껴지는 멘트로 관객이 환호를 하기도 했고요~~
두번 보고 들으니 음악과 무대가 너무 좋아져서 여유만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네요..
이웃분들도 혹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엑스칼리버#프랑크와일드혼 뮤지컬#아더김준수 ##랜슬럿이지훈#모르기나신영숙#세종문화회관
지난 화요일 2019.6.18. 19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첫공이었습니다
아더 김준수, 랜슬럿 이지훈, 모르기나 신영숙, 멀린 손준호...
일요일 프리뷰를 봐서 더 극의 흐름과 노래 가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뷰 때는 오페라글라스로 아더의 연기를 보느라 전체 흐름과 무대를 놓친 곳이 있었는데 첫공 때는 뮤지컬 전체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무대 전체를 위,아래. 전후좌우 공간 활용을 잘했고, 주조연과 앙상블 뿐아니라 보조 연기자들까지 많은 연기자들이 참여하여 전쟁 씬 등이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쳤어요.
모르가나의 신영숙은 역시 카리스마 있었습니다. 신영숙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전율과 흥분이 일어났습니가. 아더 김준수와의 호흡도 좋고 잘 어울렸어요.
2부가 끝나고 깜짝 이벤트로 제작진 인사가 있었습니다. EMK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작곡가 프랑크 와일드혼, 연출가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와일드혼의 준수 사랑이 느껴지는 멘트로 관객이 환호를 하기도 했고요~~
두번 보고 들으니 음악과 무대가 너무 좋아져서 여유만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네요..
이웃분들도 혹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엑스칼리버#프랑크와일드혼 뮤지컬#아더김준수 ##랜슬럿이지훈#모르기나신영숙#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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