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카페 : 뮤지엄 카페 - 수다떨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5월1일 친구와 점심 후 조용한 곳에서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한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에 위치한 <뮤지엄 카페>로 이동했어요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http://www.simonehandbagmuseum.co.kr/visiting.php

시몬느는 1987년 ODM 방식, 즉 제조업자생산으로 세계 유명 글로벌 핸드백을 제조 수출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가로수길에 핸드백 박물관을 유지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방문해야지 하면서 아직 방문을 못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방문해 볼만 합니다.

친구와 전 지하1층의 뮤지엄 카페에서 그동안 못 나누었던 얘길 했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 12시반~1시간에 할인이 되고 커피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요~~

지하 2층에는 칼 라거필드(Karl Lagerfeld) 매장이 있습니다. 마치 전시 공간처럼 되어 있습니다.

친구는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엄마, 딸, 아내의 역할에 자기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세운 비젼이 사업화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꼬알여사
http://m.blog.naver.com/jyrhyoo/221521405170

그녀를 응원합니다.
꼬알여사의 블로그를 방문하신다면 그녀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 알수 있으며, 꼬알여사의 유튜브를 보면 그녀의 비젼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BA2AWTV26o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게으름에 부끄러웠습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나의 성격, 정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차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제가 한심했습니다.
다꿈에서 한 스케줄 관리 및 비젼에 대해 다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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