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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2019.8.4 뮤지컬 엑스칼리버 마지막 공연, 아더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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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늦었지만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마지막 공연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 23019.08.04. 15:00
캐스팅 : 아더 김준수, 랜슬럿 박강현, 모르가나 장은아, 멀린 김준현, 기네비어 김소향

마지막 공연이라 준수 갤러리와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하며, 기념품들을 나누어 주었어요..갤러리는 누구나 접속하여 글을 보고 줄만 서면 주지만 트위터 이벤트는 제가 할 수 없었어요 ㅜ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마지막 공연이라 배우분들 모두 열연을 하셨답니다.
감기로 아픈 아더 준수의 열연에 박수를..언제 다시 아더 준수를 볼 수 있을까요??
강현 랜슬럿은 처음 봤는데, 노래를 잘하더군요. 사랑의 슬픔도 잘 표현하고..
은아 모르가나는 힘과 분노가 절절히 느껴졌습니다.
준현 멀린는 마법사 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모르가나와의 듀엣이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마지막 공연이라 세막때의 소감 인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배우분들 한명한명 소개하고, 학생들까지 소개 했습니다.

무대 조명이 꺼지고 커텐이 내려와도 관객들은 계속 박수를 쳤습니다, 준수가 나와서 인사를 하기까지...결국 준수가 나와서 간단히 인사하고 모두들 일어나 나갔습니다.

엑스칼리버가 다음에 또 공연되길 바랍니다

#뮤지컬엑스칼리버#세종문화회관 #마지막공연#아더#김준수#원탁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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