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강연 후기

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9월18일 화요일에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종로1가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에서 진행한 무료 강연의 하나로 이번에는 이지성 작가였습니다.
매달 '책갈피'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 독자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독자와 저자와의 사이 책갈피

http://blog.naver.com/micimpact/221347066577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이 출판된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지성 작가는 조근조근 말을 잘 하시는데, 농담은 아재 농담으로 썰렁..
작가님이 꿈을 갖게 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지성 작가의 표현 R=VD( Realization = Vivid Dream ) 로 한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저술한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지성 작가를 잘 모릅니다(한동안 제가 한국에 없었기에...) 친구를 통해 자기계발 책을 쓴 유명한 작가라고 해서 무료 북콘서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마, 저 말고 다른 분들은 꿈꾸는 다락방을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느낀 점을 적으려 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 마인드 셋 / 심적표상 = 마음조각하기

꿈을 꾸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하라. 꿈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능력, 재능, 학력, 환경보다는 바로 스스로를 믿고 또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큰 꿈을 꾸는 사람 주위에서는 그 꿈을 비웃고, 좌절시키는 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한'이라는 슬픈 정서속에서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고

자신의 꿈을 지키고 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꿔야 한다

 

 

꿈을 외치고, 글자화 하라

마인드 셋을 할때 가장 하기 쉬운 것이 입밖으로 말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말하고 듣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외쳐라. 그리고 글자로 남겨서 잊을때마다 꿈을 상기시켜라.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보게 되는 조언이다

 

멘토를 정해라 

세상에는 나보다 먼저 꿈을 이룬 사람들이 많다. 작가로, 사업가로, 과학자로, 예술가로...
꿈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먼저 꿈을 이룬 사람을 멘토로 삼고 꿈을 크고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그들도 했다면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마인드 셋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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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잘하고, 큰 목표나 꿈을 꾸고, 그 꿈를 소리내어 외치고 글고 쓰고, 꿈을 이루기 위한 일들을 쉬지 않고 한 것입니다.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지성 작가님은 작은 꿈보다는 큰꿈을 꾸라고 하셨는데, 저는 우선 작은 것부터 습관화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