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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봄철 건조증 - 안구 건조증, 피부 건조증, 구강 건조증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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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왔습니다. 지난 주 비가 온 후에 약간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봄바람이 있기는 하지만 두꺼운 코트나 패팅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트렌치 코트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나무들이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꽃들도 서로 다투어 꽃봉오리들을 틔우고 있습니다. 개나리, 매화, 벚꽃이 벌써 봄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도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했는데 비가 오고 난후 꽃잎이 많이 졌습니다.

저의 엄마도 봄철만 되면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어쩔 수 없이 피부과 약을 드셔야 합니다.

봄철에 꽃가루 알러지 외에 봄철 건조증이 있다는 것을 AIA Vitality생활잡학사전을 통해 알았습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건조증이 생깁니다. 불편한 봄 손님, 봄철 건조증 3가지와 예방법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봄철 건조증 3가지는 안구 건조증, 피부 건조증, 구강 건조증 입니다.

1. 안구 건조증은 봄철 대표 건조증으로 바람과 건조한 환경이 각막을 자극하고 눈물 층을 망가뜨려서 생기는 증세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실내 습도도 40~60% 정도로 맞춰주면 안구에 좋습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법

물을 자주 마신다

인공 눈물을 점안한다

2. 피부 건조증은 하얗게 올라오는 각질을 그대로 두면 모공이 각질로 인해 막혀서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피부 건조증은 없으나 여성들의 경우 건성 피부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유분과 수분이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져서 세안 후 땡길 현상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건조증 예방법

잦은 목욕, 사우나, 때밀기 등 피부 자극은 NO!

샤워 후에 충분히 보습제 발라주기

3. 구강 건조증은 입 안의 건조함이 계속되고, 혀의 백태가 심하며 심한 입 냄새를 동반합니다. 입 냄새가 고민 될 때에는 구강 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침샘을 자극하는 과일이나 비타민 C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건조증 예방법

하루 6잔씩 천천히 물 마시는 습관 갖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비타민 C 섭취

봄철 건조증 예방법이 의외로 쉽다는 사실, 특히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한데, 물은 건조증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하루 2L의 섭취는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미지근한 물 한 잔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아침 물 한잔으로 봄철 건조증 뿐 아니라 건강도 유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어떨지요?

편하게 그림과 볼수 있게 간단 명료하게 카드 뉴스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여드립니다.(출처 : AIA V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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