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해 놓는데 다시 안보게 되네요.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도 책 리뷰나 명언을 포스팅을 해야지 해놓고선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써야지, 다음에 써야지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면서 블로그는 가끔 맛집 포스팅 정도만 했어요ㅜㅜ
다시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 리뷰까지는 못하더라도, 한줄 명언이나 좋은 단락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 첫 책으로 박 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 로 시작합니다.
여덟 단어 저자박웅현출판북하우스발매2013.05.20.
박웅현 작가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꼬알여사님이 추천해 준 "책은 도끼다" 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책은 도끼다"가 더 좋네요 ㅎㅎ
책을 많이 읽고 리뷰도 잘 포스팅하는 꼬알여사의 블로그는
좋은 정보만 꼬집어 알려주는꼬알여사 : 네이버 블로그
1.독서로 이제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꿉니다. 2.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3.재테크,부동산,여행,독서, 요리등 관심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4.시니어들을 위한 들려주는 정보와 이야기로 <꼬알여사는울엄마선생님>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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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단어> 를 읽으면서 메모한 구절 중 가슴과 머리에 와 닿은 문구는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여덟단어 141p
"완벽하거나 옳은 선택은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선택을 하기 전에는 고민하고 옳은 방향인지 확인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택" 후 그 결과를 만들기까지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듯이 선택을 완성해 가는 것도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도 과정 중에서 나쁜 결과를 만들 수도 있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옳은 결과를 만드는 과정으로 선택을 빛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처음부터 완벽한 선택, 옳은 선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선택을 옳게 하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이 있어야만 합니다. 선택 후 결과는 없습니다. 중간에 반드시 과정이 있습니다. 결과를 향해 가는 과정이 어려울수도, 비판이 많을 수도, 긍정반응을 받을 수도, 옳은 방향이라 확신이 들수도 있겠지요.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는 크기를 떠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택에 기로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세요.
선택을 옳게 만들어 가세요.
중간에 고비가 있더라도 선택을 포기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의 결승점의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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