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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집콕 라이프에서 호흡기 건강을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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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핸드폰에 걷기 앱 중에서 정관장의 <케어나우>이 있는데 간혹 좋은 건강 정보를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와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카드 뉴스가 있어서 정보 공유합니다.

 

다가오는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관리하여 건강한 가을을 맞이 하세요!

 

활동이 적어지고 체력은 떨어진데다 면역력까지 약해져 알레르기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집콕 생활 속 호흡기 건강 지키는 방법을 정관장 헬스케어에서 소개합니다


1. 적정 습도 유지와 환기

2. 알레르기 원인 노출 최소화

3. 호흡기에 좋은 음식 섭취

4. 실내 운동이라도 틈틈히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밤에는 창문을 닫고 출근하기 전에 방 공기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어 놓는데, 잘 하고 있었네요^^

침구류에 먼지 진드기가 있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 알레르기가 없어서 그런지 침구류를 1주일에 한번씩 세탁을 하기엔 저희 집에서는 무리네요. 베게 커버는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을 하긴 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 침구류를뜨거운 물세탁을 자주 해야겠네요.

저의 엄마는 겨울만 되면 목감기를 달고 삽니다. 병원 약은 독하다고 생각하시기에 민간요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도라지즙, 도라지물, 수세미즙, 은행술까지. 도라지물은 자주 끊여 놓고 드시고, 목감기 기운이 있으면 은행술을 소주잔으로 반잔 정도 드십니다. 딱딱한 은행을 감싼 오렌지 겉을 깨끗이 씻어서 소주에 담가서 만든 가정식 은행술입니다. 엄마는 작년에 은행술 덕으로 목감기에 심하게 걸리지 않아서 좋아하셨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못해서 저녁 식사 후 1~2시간 후에 훌라후프와 닉킥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비오듯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면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 살은 안빠지네요ㅜㅜ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을 가볍게 여기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문구가 제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환절기 가을철에 감기로 아프지 말고, 코로나에 확진되지도 말고, 집콕 생활 속에서 호흡기 건강을 스스로 지켜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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