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는 꿀잠이 최고! 꿀잠이 선사하는 놀라운 몸의 변화

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11월에는 주말 없이 일이 많았는데 12월 주말은 쉬는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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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어플 중 걷는 앱 중에서 삼성화재 anyfit 은 삼성화재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만보기 중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을 쌓을 수 있고 사용 범위도 넓습니다. 가끔 애니핏의 건강 컨텐츠를 보며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는데 오늘은 잠에 대한 기사가 눈에 띄어서 포스팅합니다.

꿀잠이 선사하는 놀라운 몸의 변화 

삼성헬스 & anyfit 건강정보

잠은 낮 동안 우리 몸에 쌓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회복을 도와줍니다. 음식 섭취, 운동, 취미 활동 등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놀라은 신체 회복력을 선사합니다.

누구는 잠이 보약이라고 하면서 피곤할 때는 밥도 거르고 잠만 잔다고 하고,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 광고 문구처럼 잠을 푹 자고 나면 피부도 좋아집니다. 잠은 못 자는 불면증인 사람들은 눈빛이나 피부가 까칠하고 신경이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수면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꿀잠의 효과 기사를 요약한다면

1. 두뇌는 여전히 활동 중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는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존과 새로운 기억을 통합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이 활동은 인지 능력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부산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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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도 밤에 잠이 한번 깨면 다시 잠드는데 시간이 한참 걸려서 새벽에 잠이 드시곤 합니다. 그래서 낮에 30분 정도는 아파트를 걷기 운동을 하십니다. 걷기 운동을 한 날과 안한 날에 따라 잠이 드는데 차이가 있다고 하십니다.

2. 최고의 심신 안정 상태

혈류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심장박동은 잠들어 있을 때 10~30회 정도 감소합니다. 심신이 안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혈압 수치 역시 자는 동안 일정 수준 줄어 듭니다. 혈압 수치가 안정적으로 낮아지는 시간이 짧아지면 고혈압으로 인한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3.근육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자람

성장 호르몬은 자는 동안 혈류를 통해 대량 방출되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데 활용됩니다. 운동 후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해야만 근육이 잘 만들어집니다. 또한 수면 중에 생성되는 멜라토닌은 머리카락 등 체모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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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경우도 낮에 뛰어놀게 하고 활동하게 하면 밤에 쉽게 잠이 들 수 있겠죠.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밤에도 자지 않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 한다는 얘기를 들을때 그들의 미래가 걱정이 되곤 합니다. 잠도 잘 자는 아이들의 성장이 좋은 것은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인가 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기란 쉽지 않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점점 온실 속 화초가 되어가는 아이들이 안쓰러워집니다

4. 장기도 휴식

낮 동안 쉼없이 움직인 체내 장기도 휴식 상태에 돌입. 자는 동안에는 소변이 마렵지 않은 이유도 신장의 여과 기능이 일시적으로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장기 자체의 휴식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숙면을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푹 자기 위한 체온 저하

잠이 들면 평소보다 체온이 1~2도 정도 떨어집니다. 깊이 잠들수록 체온은 더욱 내려가는데 이는 숙면을 위한 적정 온도를 맞추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 1~2도에 따라 숙면을 하느냐 선잠을 자는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밤처럼 지나치게 더울 때 잠자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수면 중 체온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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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도 더울때는 잠들기 쉽지 않죠..

6. 쉴 새 없는 안구 운동

깊은 잠에 빠진 상태인 렘수면 시 안구는 초당 1000회 이상 운동을 합니다. 안구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감퇴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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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못자면 눈이 충열되고 피곤이 가중되는데, 숙면을 취하면 눈이 피로하지 않고, 낮에 일하다가 휴식시간에 10분 정도 잠을 자도 눈이 맑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도시인들에게 숙면이 아니더라도 낮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국립수면 재단이 권장하는 적정 수면시간

성장기 아이는 9~11시간

26~64세는 7~9시간

65세 이상은 7~8시간

적정 수면시간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숙면/꿀잠을 취하면 여러가지로 몸에 좋은 점이 많으니 잠을 잘 자기 위해 간단한 운동이나 뇌 운동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65세 어르신들은 잠을 자고 싶어도 7시간 이상 못 자고 5시간 안팎으로 자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나, 간단한 운동 등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서 저희 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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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수면은 카지노의 잭팟을 터트린 사람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모두 꿀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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