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 양입니다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회의가 들어서, 주춤했네요. 책도 안읽고, 웹툰보고, 미라클 모닝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한 2주간 게으름을 폈습니다ㅜㅜ
부모님께서는 아메리카노나 라떼보다는 커피 믹스를 좋아하십니다. 여러 제품을 맛 보여드렸지만 끝에 초록색이 있는 커피믹스를 좋아하십니다^^
제가 지난달에 라이트 모카골드를 주문하는 바람에 저희 식구모두 고생을 해서 이번에 엄마가 꼭 집어서 초록색 있는 커피 주문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커피 믹스는 적당히 달고, 커피맛도 느껴져서 손쉽게 마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동안 일회용이라서 여러가지 이유로 가루커피+프림+설탕으로 마신적이 있었는데 늘 맛이 달라서 결국은 믹스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주로 마시긴 하는데 믹스 커피가 땡길때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이 가격이 저렴하기에 여기 저기 가격 조사하여 최저가를 찾아 주문하는데 보통 2~3개월에 위의 것으로 2박스는 마시는 듯 합니다.
프랑스에서 서울로 출장온 친구가 인스턴트 카푸치노를 선물했는데, 너무 달아서 손이 잘 안갑니다.
거품은 맛이 있는데 커피는 진짜 너~무 달아서 아주 가끔 생각납니다.
네스프레소의 카푸치노와 포르투칼의 와인 porto, compte라는 치즈...
뽁도와 꽁떼는 한국에서 찾기 힘든 귀한 먹거리라서 아껴 먹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와인과 치즈에 대해 글을 올려야겠네요..
늦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며..
#믹스커피#맥심#모카골드#카푸치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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