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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연령별 꼭 필요한 건강검진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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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양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벚꽃은 졌지만 다른 꽃들과 나무들이 초록빛을 빛낸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식사를 빨리 하고 회사 근처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직장인들이 다 밖으로 나와서 마치 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봄은 이미 우리들 속으로 와 버렸습니다.

핸드폰의 걷기 어플을 이용해서 하루를 최소 8천보는 걸으려고 합니다. 삼성헬스와 연동하여 3가지 걷기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anyfit, AIA생명의 Vitality, 캐시워크이 세가지 어플은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는 것이라 운동^^도 되고 포인트도 쌓습니다. 자연스럽게 anyfit이나 vitality어플을 접속하면 다양한 건강 정보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가끔 제 블로그의 건강 카테고리에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AIA 생명의 vitality에 건강검진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출처는 헬스조선 & 바이탈리티

자신의 몸의 건강상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체계와 의료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에 비해 건강검진을 잘 하고 있는 편입니다. 직장인들이야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하게 하고, 40세 이상이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게 해주니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체계적으로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죠.

 

건강 검진을 하면 질병의 조기 진단이나 치료를 빨리 할 수있고, 예방도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암 환자가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암환자가 많다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을 잘 하기에 그 만큼 조기 치료로 암 환자 완치률이 높습니다.

연령별로 검사 항목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그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0세 전까지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40~64세까지는 각종 암,심장병, 중풍, 간질환, 골다공증등의 검사로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할 수 있으니 꼭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 암센터통계를 보면 3명 중 1명이 암환자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비율이 높고, 2016년도 자료를 보니 남성은 위암, 여성은유방암이 제일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국림 암센터의 2016년 자료입니다)

 

65세 이상은 중증질환으로암이나 혈관질환,치매등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구체적인 건강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많이 먹어도 조금만 움직이면 소화도 잘 되고 체중 변화도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많이 움직여도(운동이 아니어서 그런지) 체중은 올라가기만 합니다 ㅜㅜ.

음식 조절을 하고 유산소 및 근육 운동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먹는 것을 좋아해서 식단 조절 실패하기 일수이고, 춥거나 덥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려해서 집안에서만 움직입니다.

장수도 싫은데 유병장수는 더 싫습니다. 가족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스스로 건강관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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