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점심 맛집

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11월 한달은 일이 많아서 식당 음식 사진은 찍어 놓고 포스팅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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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곳 중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상가에 있는 <등촌 샤브 칼국수 >가 가성비 및 맛이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코로나로 인해 테이블이 꽉 차지 않았어요.

점심메뉴 2인 주문.

버섯매운 칼국수 세트(버섯야채, 칼국수, 맛죽, 샤브용 소고기 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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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냄비가 귀요미 스탈~

버섯과 야채가 숨 죽를때 샤브고기를 풍덩~

고기와 야채를 건져 먹고 칼국수를 넣었어요. 면이 통통해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매운맛이긴 했지만 아주 맵지 않고, 고추가루 칼칼한 맛이 아인 고추장도 섞인 맛이었어요.

김치는 겉절이로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여유있게 먹을 시간이 안되어서 아쉬웠지만 저흰 죽까지 깨끗이 먹었어요. 죽도 얼마나 맛이 있던지 ㅎㅎㅎ 사진은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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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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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 칼국수

02-322-0426​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B1110 호